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드 워페어 (문단 편집) ==== 증강 방호체계 ==== [[파일:external/aw.my.com/t72era.jpg]] T-72A의 ERA 모델링이다. 물리적인 장갑에 추가적인 방호력을 제공하는 장비들로, 대체로 지속적인 방호력을 제공해주는 물리적 장갑 대신 일회성, 조건부인 경향이 짙다. 이들한테 방호력을 의지하는 LT나 AFV같은 차량들은 이들이 무력화되었을 경우 방호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반응장갑|반응장갑(ERA)]] - 착탄시 폭발하여 피해를 반감시키는 일회성 장갑이다. 한번 폭발한 ERA는 떨어져나가 같은 곳에 또 맞을 경우 피해 반감 효과를 볼 수 없다. 겉으로 장착된 ERA는 많아보이지만 여러개의 ERA가 한 개의 장갑판으로 취급되며, 한방 맞을때마다 여러개씩 뭉텅이로 떨어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량마다 ERA 한 블록으로 취급되는 갯수가 다르고, 이는 전투중 차량 상태창에서 차량에 비해 약간 밝은색 판의 유무로 볼 수 있다. 모든 ERA는 AP에 비해 CE 방호 효과가 크나 ERA의 세대가 높아지며 AP 방호 효과도 커진다. 이에 대응하여 탠덤 탄두가 장착된 ATGM-TH 종류는 ERA 관통 효과가 더 좋다. ERA 뚜껑은 기본적으로 30mm 장갑판 판정이 나오며 기관총과 저구경 기관포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어서 기관총이나 저구경 기관포를 맞는다고 줄줄이 터져서 날아가거나 하지 않는다. ERA는 또한 일정 내구도를 지니고 있어서 2세대 이상의 ERA는 중구경 기관포에 맞아도 한두발 정도는 폭발하지 않고 버티게 된다. 동일 세대의 ERA라도 경차량용의 경량형 ERA는 전차용 ERA보다 성능이 나쁘며 여기에 동일 세대, 동일 명칭의 ERA라도 차량의 개발 년도에 따라 스펙차이가 약간 나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들어 BMPT 00년형의 렐릭트보다 BMPT 17년형의 렐릭트가 조금 더 우수하고 Object 195의 말라히트보다도 T-14의 말라히트가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 Gen1 ERA : 1세대 반응장갑으로 콘탁트1, 블레이저 ERA 등이 있다. 1세대 반응장갑의 경우 기본적인 HEAT에 대한 방호력만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며 날탄, HESH 등의 방호력은 보장받지 못한다. * Gen2 ERA : 2세대 반응장갑으로 콘탁트5, M19 ARAT-1 등이 있다. 2세대 반응장갑의 경우 HEAT에 대한 방어력이 1세대 반응장갑에 비해 더 강화되었으며 날탄과 HESH에 대한 방호력도 어느정도 제공한다. 그러나 탠덤탄, 대-ERA용 날탄에는 거의 방어력이 없다. * Gen3/Gen3+ ERA : 3세대/3세대+ 반응장갑으로 렐릭트, ARAT+, ARAT-2 등에 장착된 일부 반응장갑들에 해당된다. 2세대 반응장갑에 비해 방어력이 더 상승하고 탠덤탄에 대한 방어력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3세대 반응장갑의 경우 대-ERA용 날탄에 대한 방어력은 거의 없지만 그나마 3세대+ 반응장갑의 경우 대-ERA용 날탄에 대한 방어력도 어느정도 갖추게 되었다. * Gen4 ERA : 4세대 반응장갑으로 말라히트 등의 반응장갑에 해당된다. 3세대와 3세대+ 반응장갑에서 방어력이 더 상승하였고 3세대+에 비해 대-ERA용 날탄 방어 능력도 향상되었다. * [[반응장갑|비활성 반응장갑(NERA)]] - 비활성 반응장갑은 고티어 차량에 사용되는 증가장갑으로, 공간장갑과 반응장갑의 특징을 동시에 갖고 있다. NERA는 외부 증가장갑으로서 여러번의 피탄을 방어할 수 있지만 같은 크기의 ERA만큼 강력하진 않다. 또한 맞으면 맞을수록 방호력이 떨어지고, 나중엔 ERA처럼 아예 방호력이 없어지게 된다. Hunter AFV와 Type 10, 스트라브 2k에 사용된다. * [[슬랫아머|케이지 아머]] - 화학탄 계열의 탄두를 미리 기폭시켜 관통력을 저하시키는 증가장갑이다. 피탄되도 파괴되지 않는다. AP 계열엔 효과가 없고 HE의 경우 관통 피해를 비관통 폭발 피해로 바꿔준다. HEAT 계열은 입사각 정면 기준으로 방호력 수십mm 정도가 늘어나나 문제는 케이지 아머가 장착되는 부위가 대부분 장갑이 얇은 곳이라 결국 뚫린다. 기껏해야 높은 입사각으로 착탄한 HEAT나 차체 장갑을 겨우 뚫을 수준의 낮은 관통력의 HEAT탄을 방호해줄 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 이전엔 66%의 확률로 HEAT를 아예 무시하는 특성을 갖고 있었으나 패치로 삭제되었다. HESH 계열도 완벽하게 방호해주는 특성을 갖고 있었으나 0.33 업데이트로 HESH가 케이지 아머를 관통하게 변경되었다. * [[능동방어체계]] - 능동방어체계(APS)는 ATGM을 방어해주는 장비를 말한다. 공통적으로 미사일 경보 알람 기능을 갖고 있으며, 종류는 미사일 유도를 방해하는 소프트킬과 미사일을 직접 요격하는 하드킬로 나뉜다. 소프트킬은 미사일에 대해 항상 작동하며 약점에 조준하는걸 방해할 수 있으나 거리가 멀어야 효과가 크게나며 가까우면 제대로 방해받기전에 맞는다. 직접 요격하는 것이 아니기에 비교적 신뢰성이 낮다. 하드킬은 미사일(ATGM), 적 기계화 보병의 84mm AT4 계열 HEAT를 직접 요격해버려 맞을 걱정이 없지만 한번 요격 후 쿨타임(재장전 시간)이 있어 다음 공격에 취약하고, 요격탄 수가 제한되어 있다. 2020년 2월 25일 패치로 일부 하드킬과 소프트킬에 발동 가능한 스킬로 슈퍼차지 APS 스킬이 생겼다. 해당 스킬 작동 시간엔 소프트킬은 미사일에 한해 완전 방어, 하드킬은 100mm 이상 포탄과 미사일을 전부 방어할 수 있게 된다.[* 원래 100mm 이상 포탄 요격도 일반적인 하드킬처럼 작동하였으나 패치로 포탄 요격 기능이 아예 스킬로 옮겨갔다. PvE의 경우 AI들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에 해당 기능이 완전히 삭제된 셈이다.] 다만 하드킬 APS는 발사탄 수에 제한을 받는다. 해당 하드킬 APS를 탑재한 차량은 Modern APS 특징이 붙으며 Merkava 4M, T-14, T-14 152, T-15가 있다. PvE에선 AI들이 슈퍼차지 소프트킬을 제외한 일반 소프트킬을 거의 무시하기에 없는 기능에 가깝다. 물론 AI 차량에 탑재된 소프트킬은 잘만 작동한다(...) * [[연막탄]] - 연막을 발생시켜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장비이다. 대체로 포탑의 정면에 연막탄을 발사하지만 차량의 종류에 따라 차체의 전면으로 연막탄을 발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360도의 넓은 범위에 연막탄을 발사하는 종류도 있고, 연막 발생기를 장착하여 차체 후방으로 연막을 치는 종류도 있어서 운용 과정 중에 지형에 따라 연막탄을 발사해도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연막탄은 기본 상태에서는 2발밖에 지급되지 않으며 업그레이드를 해야 적어도 5발 이상[* 단, 차종에 따라 연막탄 적재탄수, 연막탄 재장전 시간, 1회 장전당 발사 수가 다르며 연막탄을 많이 적재하면 12발을 적재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업그레이드 연막탄 적재량은 5발(MBT, SPG), 8~9발(AFV, LT, TD)인 경우가 많다.]을 운용할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가 매우 권장된다. 연막탄은 원래 위급한 상황에서 적의 시야를 가려서 상황에 따라 전술적[* 대부분의 MBT들의 경우 방어력이 좋아 비교적 오래 버틸 수 있고 SPG의 경우 보통 후방에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막탄의 사용이 적은 편이지만 LT나 AFV, TD들은 한번 발각되면 적 차량들에게 금방 터지므로 연막탄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LT나 AFV, TD의 경우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놓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으로 운용하라고 등장한 것인데 문제는 연막탄이 적군 시야와 아군 시야를 동시에 가리기 때문에 아군 시야를 가린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트롤링[* 실제로 본인이 스팟딜을 가져갈 심산으로 고의적으로 아군의 시야를 가린다던가 본인에게 끌린 어그로를 연막으로 옆에 있던 아군에게 돌려서 죽인다던지 하는 등의 방식으로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다.]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비매너로 신고당할 수도 있으니 자제해야 된다.--연막팀킬로 시작된 챗창 병림픽으로 정지를 먹은거면 모를까 단순히 연막킬을 했다는 것으로 정지먹었다는 사례는 본 적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